8월 1일 부터 가학동 및 소하동, 하안동의 대중교통 취약지역 맞춤형 교통서비스 제공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8월 1일부터 마을버스 88번과 99번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가학동 및 소하동, 하안동 등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역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운영비 등을 지원받아 이번 도시형 교통모델 88번, 99번 마을 버스 운행을 추진하게 됐다. 88번 노선은 기존 노선을 변경하여 운행하며 도고내 마을회관을 기점으로 뒷골, KTX광명역, 자경마을, 메모리얼파크, 서면초등학교를 경유하여 이마트 소하점 종점까지 가는 노선으로 배차간격은 40분이며, 2대가 운행된다. 9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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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0:53